• 정기구독가격안내
  • 주문제작가격안내

자료실

뒤로가기
제목

월간 눈오는소리(제14호) 주요 내용

작성자 원종오(ip:)

작성일 2022-10-01 15:25:06

조회 194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 20220801(월) >



시도하면서 두렵지 않았던 일은

그만큼 가치가 없었던 일이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건 두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일을 하는 건 두렵습니다.

세상의 타성에 맞서는 건 두렵습니다.

모든 새로운 탄생은 누군가가 두려움을 무릅쓴 결과입니다.

두렵지만 도전하는 사람들, 세상은 그들 덕을 누리고 있습니다.


< 20220803(수) >


 

상상력으로

불안을 만들 수도 있고

창조성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인간은 누구나 상상을 하고 그 상상에 의해 삶이 펼쳐집니다. 

수동적 상상과 능동적 상상으로 구분해 보면, 

수동적으로 상상하는 사람은 ‘사는 대로 생각하는 사람’, 

능동적으로 상상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의 고정관념과 달리, 생각이 있은 후에 비로소 세상이 있게 됩니다.


< 20220805(금) >


 

시도해 보기 전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건 불가능하다.

 

어떤 지역이나 나라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모든 사람을 겪어 보지도 않고 뭉뚱그려서 재단해 버리곤 합니다. 

시도해 보거나 겪어 보지도 않고 단정하기 보다는, 

호기심과 관심을 놓지 않는 자세를 다져봅니다.


< 20220808(월) >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 있다.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아무리 말을 해 주어도 상대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시나 강압으로 여겨 반발을 사기 십상입니다. 

각자가 소우주이고 그 소우주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구호나 논리가 아닌, 드라마나 소설을 통해 우리는 마음의 손잡이를 잡곤 합니다. 

삶이 이야기이며 삶에 이야기가 필요한 까닭입니다.


< 20220810(수) >


 

고귀한 존재는

많은 생명을 위해서 자기를 힘껏 사용한다.

 

누구나 고귀한 존재입니다. 

다만, 주위를 위해서 자신의 온 힘을 발휘할 때 그 고귀함이 드러납니다. 

자기가 부여 받은 개성을 힘껏 발휘하여 주위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존재는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 20220812(금) >


 

인간은 여인숙이다.

찾아오는 모든 손님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셔야 한다.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즐거움…. 

우리가 초대하지 않아도 법칙에 맞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들입니다. 

어떤 손님은 거부하고 싶지만, 우리에게 손님을 거부할 권한은 없습니다. 

이런 이치를 알게 되면 모든 손님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이것이 깊어지면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게 됩니다.


< 20220815(월) >


 

한계를 만든 것도 자신이고

한계를 넘어서는 것도 자신이다.

 

한계란 무엇이고, 그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한계란 한계라는 ‘생각’이고,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지점이며, 

우리가 실제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의 속성을 간파한 선현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이 옳다.”고 일러 주셨습니다.


< 20220817(수) >


 

우리는 각자 하나의 별이다.

 

이건 누구나 자기 우주의 주인이며, 깜냥껏 하늘이라는 말입니다. 

별은 온전히 그 별의 주인에 의해 찬란한 빛을 비추거나 어둠 속에 묻혀 있곤 합니다. 

우리는 길을 알려고 길을 나섭니다. 

길을 나서는 건 자신의 작은 생각을 내려 놓는 일이고, 

길을 안다는 건 전체 우주 생명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동참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 20220819(금) >


 

어떤 것을 강하게 하는 과정을

‘단순화’라고 한다.

 

밥과 숟가락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수단에 불과한 숟가락이 아닌 밥을 택할 것입니다. 

뜻과 몸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 것을 택할까요? 

몸을 목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뜻을 버릴 것 같고, 

뜻이 목적인 사람은 뜻을 위해 몸을 희생할 것 같습니다. 

단순화는 목적과 수단이 드러나는 과정입니다.


< 20220822(월) >


 

재능이 인내를 보완하는 건 불가능하다.

 

재능은 습관과 관성에 따른 것이고, 

인내는 습관과 관성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습관과 관성에 유리한 것을 순경, 

습관과 관성에 불리한 것을 역경이라 부릅니다. 

우주의 운행은 끊임없이 역경과 순경이 반복되는 변화입니다. 

이것이 인내 없이 일을 이루어 낼 수 없는 이치입니다.


< 20220824(수) >


 

실수가 없다면 성장도 없다.

 

머리로만 아는 건 반드시 경험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실수’는 값진 경험이며, 앎으로 나아가는 외길입니다. 

삶이란 실수를 통해서 앎을 쌓아가는 과정이라, 

실수를 대하는 관점과 자세를 바로 세우는 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20220826(금) >


 

하루는 결코 짧거나 가볍지 않다.

 

하루는 한 생을 닮았습니다. 

매일 기대를 갖고 기회를 찾으면서 성실하게 몸과 마음을 닦는 주인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불평과 불만을 품고 하루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종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를 대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한 생의 태도가 됩니다.


< 20220829(월) >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건 불가능하다.

 

자신은 화가 나 있으면서 남을 웃게 해 줄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가리켜 줍니다. 

남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주위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면, 반드시 자신이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20220831(수) >


 

유머는

나와 나에게 닥친 사건을

분리시켜 인지할 수 있는 역량이다.

 

‘나’와 ‘나에게 닥친 사건’을 분리시켜 인지할 수 있으려면, 

먼저 ‘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슬픈 나’ ‘화난 나’ ‘기쁜 나’와, 그런 나를 ‘인지하는 나’는 같은 나이지만, 

하나는 인식 대상이고 다른 하나는 인식 주체입니다. 

우리는 대상으로 사는 삶에서 점차 주체로 사는 삶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Tel. 1661-1254

MON-FRI AM 9:00~PM 5:00   SAT.SUN.HOLIDAY OFF


국민:420801-01-271910

신한:100-032-258730

기업:056-088658-01-010

예금주:(주)눈오는소리


ORDER TRACKING [ CLICK ]